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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지식/정부지원

근로자녀장려금 신청자격 확인하고 신청하기

by right_now_papa 2024. 1. 7.

오늘은 근로자녀장려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근로자녀장려금 신청자격, 지급일, 지급금액을 확인해 보시고 본인이 신청자격이 되신다면 신청방법을 참고하여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근로장려금 신청자격, 지급일, 지급금액, 신청방법 알아보기
근로장려금 신청자격, 지급일, 지급금액, 신청방법 알아보기

1. 근로자녀장려금이란?

● 근로자녀장려금이란?

- 근로자녀장려금은 저소득계층의 빈곤 탈출을 지원하고 사회안전망을 확충하기 위해 도입되었으며, 근로소득, 사업소득, 또는 종교인소득에 따라 산정된 근로장려금을 환급 형태로 지급하여 저소득 계층의 근로를 유인하고 실질소득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입니다.

 

 

2. 근로자녀장려금 신청자격

● 근로자녀장려금 신청자격

아래 3가지 요건(ⓛ②③)을 모두 충족하는 근로소득, 사업소득 또는 종교인소득이 있는 가구

 

ⓛ 소득요건 : 전년도 부부합산 연간 총소득이 가구 유형에 따라 정한 기총소득기준금액 미만

가구 유형 근로장려금 자녀장려금
단독가구 2,200만 원 미만 4,000만원 미만
홑벌이 가구 3,200만 원 미만
맞벌이 가구 3,800만 원 미만

※ 가구 유형은 아래   가구요건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재산요건

ㆍ 전년도 6월 1일 기준 가구원 전체의 재산 합계액 2억 4천만 원 미만

 

 

  가구요건

ㆍ 단독가구 : 배우자1), 부양자녀 2), 70세 이상 직계존속 3)이 모두 없는 가구

 

ㆍ 홑벌이가구 : 배우자 또는 부양자녀 또는 70세 이상 직계존속이 있는 가구

※  배우자가 있는 경우에는 신청인 또는 배우자의 총급여액 등이 3백만 원 미만이어야 합니다.

 

ㆍ 맞벌이가구 : 신청인과 배우자 각각의 총 급여액 등이 3백만 원 이상인 가구

 

※  가구요건 관련 참고 사항

1) 배우자 : 법률상 배우자(사실혼 제외)

2) 부양자녀 : 18세 미만 (연간소득금액 100만 원 이하)

3) 직계존속 :(70세 이상(연간소득금액 100만원 이하) / (주민등록 동거 및 부양) *부양자녀 및 직계존속 중 동일주소 거주 중증장애인은 연령 제한 없음

 

3. 근로자녀장려금 지급

● 근로자녀장려금 지급일

  1. 정기신청은 기한 후 신청 달부터 4개월 말 이내 지급
  2. 반기 신청은 상반기는 12월 말 하반기는 6월 말 지급

● 근로자녀장려금 지급금액

  • 외벌이 가구 7,000만원
  • 맞벌이 가구는 1인당 최소 50만 원 ~ 최대 100만 원으로

4. 근로자녀장려금 신청방법

● 근로자녀장려금 신청방법

○ 근로자녀장려금 신청방법은 총 6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ARS 전화(음성, 보이는)
  2. 모바일 안내 신청
  3. 홈택스(모바일 신청)
  4. 홈택스 PC
  5. 우편안내문에서 바로 신청하기
  6. 장려금 상담센터 또는 세무서 전화

1. ARS전화(음성, 보이는)

- 신청안내 대상자가 안내문 등에서 확인한 개별인증번호를 활용하여 간편하게 신청가능

ARS전화 신청방법
ARS전화 신청방법

2. 모바일 안내 신청

모바일 안내 신청
모바일 안내 신청

3. 홈택스(모바일앱)

 

아이폰용 홈택스 다운

 

 

갤럭시용 홈택스 다운

홈택스 앱 신청
홈택스 앱 신청

4. 홈택스(PC) 신청

국세청 홈택스(www.hometax.go.kr)에서 개별인증번호 입력 또는 로그인 후 신청

* 국세청 홈택스 로그인 → 세무업무별 서비스 → 근로·자녀장려금 → 반기신청 → 신청하기

 

5. 우편안내문 신청하기

*신청안내문에 있는 QR 코드 스캔 → 개별인증번호가 채워진 홈택스 모바일앱 신청화면으로 이동 → 로그인 없이 주민등록번호 7자리 입력 → 신청

우편안내문 신청
우편안내문 신청

6. 장려금 상담센터(1566-3636)또는 세무서

-전화하여 신청대리 서비스 요청(본인확인 후 신청가능하며 주민등록번호, 지급받을 본인 명의의 계좌번호 사전 준비)

 


오늘은 근로자녀장려금 신청자격, 지급일, 지급금액, 신청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신청자격이 되시는 분들은 작년보다 지급금액이 늘었으니 꼭 신청하셔서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매일 성장하는 김선생이었습니다.